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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 결과 발표 27건 위법·부당 행위 적발

info무사 2024. 11. 12.

 

 

대한축구협회(KFA)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특정감사 결과,
무려 27건의 위법·부당 행위가 적발되었는데요.
감독 선임 과정의 불투명성, 축구종합센터 건립 자금 집행의 부적절함,
비상근 임원 급여성 자문료 지급 등, 한국 축구계를 뒤흔들 만한 충격적인 내용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과연 그 전모는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문체부, 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 최종 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특정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지난 7월 29일부터 축구협회의 클린스만,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대

www.korea.kr

 

1. 감독 선임 과정  전력강화위원회 무력화 논란

클린스만,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의 문제점

클린스만 감독 선임 당시, 전력강화위원회 패싱 논란이 뜨거웠죠? 감사 결과,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축구협회는 전력강화위원회의 권한을 축소하고,
회장이 직접 면접을 진행하는 등 규정을 완전히 무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역시 불투명한 면접, 형식적인 이사회 운영 등 문제가 많았습니다.
심지어 문제 제기에 허위 자료를 배포하며 국민을 기만하기까지,
정몽규 회장을 포함한 관련자들에 대한 중징계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팬들을 우롱하는 행위, 이제 그만둬야 하지 않을까요?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의 문제점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은 더욱 심각했습니다.
10개 대표팀, 43명의 지도자 중 무려 42명이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4명의 피지컬 코치는 필수 자격증조차 없었습니다
선수 육성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문제입니다. 자격 기준을 명확히 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임 절차를 확립해야 할 것입니다. 국가대표팀이 장난입니까?

 

문체부, 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 최종 결과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대한축구협회에 대한특정감사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문체부는 지난 7월 29일부터 축구협회의 클린스만,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비리 축구인 기습 사면 및 철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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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축구종합센터 건립 비리의 온상

부적절한 자금 집행과 보조금 부정 수급

축구종합센터 건립 사업은 비리의 온상이었습니다.
615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차입을 주무부처 승인 없이 진행하고,
보조금 지원 조건을 위반하여 미니스타디움 내 사무공간을 조성하는 등 위법 행위가 드러났습니다.

관급자재 설치 시기조차 고려하지 않은 채 21억 원의 선금을 집행하여 이자 수익 손실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
국민 혈세를 이렇게 함부로 낭비해도 되는 걸까요?
문체부는 관련자 문책과 함께 교부 결정 취소 및 환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축구협회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합니다!

 

 

 

건립 과정의 투명성과 책임성 부족

축구종합센터 건립 과정은 투명성과 책임성이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정보 공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의사결정 과정에 대한 기록도 부실했습니다. 이는 부정과 비리를 조장하는 환경을 만들었고, 결국 국민적 불신을 초래했습니다. 축구협회는 건립 과정 전반을 재검토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3. 셀프 사면 시도 논란 승부조작 가담자 복귀


승부조작으로 제명된 선수 48명을 포함,
총 100명에 대한 사면 시도는 축구계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행위였습니다.
대한체육회 규정 개정으로 사면 근거가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축구협회는 자체 규정을 앞세워 사면을 강행하려 했습니다.
다행히 여론의 뭇매를 맞고 철회했지만, '셀프 사면' 시도는 축구 팬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승부조작은 절대 용납될 수 없습니다!

4. 비상근 임원 '자문료' 28억 원 규모의 방만 경영!

비상근 임원 44명 중 34명에게 지급된 28억 원 규모의 '자문료'는 사실상 급여였습니다.

자문 내역 관리도 없이 고정적으로 지급된 자문료는 방만 경영의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5. 지도자 자격증: 규정 위반과 특혜 논란

P급 지도자 강습회 운영 과정에서도 불공정한 자격증 발급,
결석률 초과자에 대한 특혜 제공, 점수 오산정 등 다양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축구 지도자 양성 시스템의 신뢰도를 훼손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자격증 발급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지도자 자격증이 종이쪼가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6.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 제언: 변화만이 살길!

이번 감사 결과는 한국 축구 행정의 총체적 부실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축구협회는 감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 구축, 책임 경영 실현, 국민과의 소통 강화만이 한국 축구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켜서는 안 됩니다.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한국 축구의 미래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KFA는 FIFA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AFC와 협력하여 아시아 축구 발전에도 기여해야 합니다.
또한 유소년 축구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고, 여자 축구 발전에도 힘써야 할 것입니다.
프로축구연맹과의 협력을 통해 K리그의 경쟁력을 높이고, 축구 산업 발전에도 기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축구계의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변화는 시작되었고,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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